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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방문기

<이대> 티앙팡 오후의 홍차

bessie3301|작성일 : 19-07-09|조회수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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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범상치 않은 분위기의 이 카페는 어디일까요?
바로 이대 근처의 <티앙팡 오후의 홍차>랍니다.
책을 읽을 겸, 새로운 카페 발상지를 찾아볼 겸 이대 근처로 가봤던 건데요!
2001년부터 있었던 홍차 전문 카페여서 확실히 전문가의 느낌을 강력하게 풍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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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얼음이 굉장히 인상적이죠?
여기 매니저님(으로 보이는) 여자분께서 주문을 받는 것도 그렇고, 서비스 정신이 너무 대단하더라고요.
생긋생긋 웃으시면서... 멋졌어요.
저는 밀크티를 주문했는데 과격이 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또 양이 이렇게 많아서 괜찮았어요 : )

이대 근처 카페를 검색하면 티앙팡이 먼저 나오는데요.
확실히 그럴만했던 서비스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이는 못가겠어요... 노래랑 뭐랄까 카페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굉장히 색다르기 때문에
쵸금 마음을 단단히 먹고 방문해얄 것 같아여 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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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인장

    앗 저도 몇년전에 친구들과 방문했던 곳 같아요! 2001년부터 있었던 가게라니 대단하네요-

    19-07-10 03:44:24 좋아요(0) 답글달기

  • bessie3301

    몇년 전에 방문하셨다고요? 우왓- 신기하다!

    19-07-12 04:58:08 좋아요(0)

  • HAHOHUU

    앗! 저 얼음트레이 가지고 싶네요^^

    19-07-09 02:11:08 좋아요(0) 답글달기

  • bessie3301

    ㅋㅋㅋㅋㅋㅋ저는 엄청 동그랗고 큰 얼음틀이여! (하지만 집에선 잘 안먹는다눈)

    19-07-09 02:13:48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