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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방문기

<연남> 게슈탈트

승리의여신|작성일 : 19-08-02|조회수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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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된 카페 <게슈탈트>에 다녀왔숩니다!
처음에 관심이 갔던 이유는, 아무래도 제가 심리학쪽에 관심이 많은데
'게슈탈트'라는 심리용어가 생소했기 때문이에요 : )
심오하고 특이한 이름이 눈길을 끌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내부 인테리어도 좋고,
메뉴 주문 방식이나 실제 메뉴도 괜찮더라고요!
시그니처 메뉴는 층층이 쌓아서 예쁜데, 이번엔 배가 불러서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셨습니다.
꼭꼭 한번씩 들려들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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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인장

    신문에 메모지, 연필까지 되게 감각적이네요! 연남동 가면 가보고 싶어요 :)

    19-08-06 07:13:21 좋아요(0) 답글달기

  • zjvlWkd

    게슈탈트 검색해보니 개념이 굉장히 모호하네요...심리학을 1도 몰라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이런 용어를 카페 이름으로 한 곳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19-08-05 09:41:05 좋아요(0) 답글달기

  • dlgustjrzld

    게슈탈트..이름이 뭔가 강렬하네요. 첫번째 사진에 있는 메모장 같은건 주문서인가요? 상당히 이쁘네요

    19-08-04 07:44:41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