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자존심
nomore|작성일 : 21-12-13|조회수 1,085
그아무리
고염식
고칼로리
고당분을 먹더라도
호박차를 챙겨마시는 건
마지막 자존심이랄까요..
이것은 마치... 빅맥 먹고 제로콜라 마시기...
티계의 제로콜라... 그것은 호박차..
확실히 먹다가 안 마시니까 훨씬 붓는 느낌이더라고요
플라시보도 또 마음가짐의 차이도 있겠지만
먹는 게 훨씬 나은 거 같아요.
음료마저 당을 허락할 순 없죠..
21-12-14 09:12:32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