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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브랜드 제품 합체!

라파엘곤|작성일 : 20-06-06|조회수 837


드디어 오늘 카플라노 컴프레소와 크라인더 합체를 했으나
분쇄도조절에 실패해서 너무 빠르게 추출됐네요 ㅎ 실패~!
그래서 추출에 힘은 안 들었네요.
그래도 결합이 딱 되는 것을 직접 확인했고 어느 정도 더 조절할지도 힌트는 얻었으니 좋은 실패였네요~^^
저번에 아지트 커피부엌에서 사온
콜롬비아 엘파라이소 리치로 내려서
그 직전 추출한 볼리비아 트라피체 자바 내추럴 드립과 섞어서
아이스 레드아이 잘 마시는데 묘한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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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영가희파파

    아이디어가 돋보이네요!!

    20-06-08 09:15:18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브랜드가 됐네요~

    20-06-08 09:58:08 좋아요(0)

  • 구름

    이런 조합도 가능하군요~!

    20-06-08 09:00:21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크라인더가 그라인딩 후 컴프레소에 딱 맞아 도징컵까지 가능하죠~ ^^;

    20-06-08 09:04:09 좋아요(0)

  • 커피인사이드

    각자 호환이 잘 되게 만든게 큰 강점이네요~

    20-06-08 08:58:31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그 강점도 괜찮고, 강철 버라 세라믹 버를 쓰던 제게는 신세계네요. 정말 고르고 빠르게 갈리네요. 기존 사용 핸드밀 때보다 수월하게 갈리고 균일도도 괜찮네요~

    20-06-08 09:05:19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