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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해남] 3 - 바람이 쉬었다 간 논

vv커핑vv|작성일 : 22-10-19|조회수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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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이 뜻밖에도(?) 곡창지대더라고요!

논이 정말 많았는데 황금빛으로 예쁘게 물들어 있었어요.

어디선가 마주한 논에 한쪽의 벼들만 누워 있는 게 묘한 감흥을 줘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바람이 쉬었다 갔구나... 생각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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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affeine

    바람이 쉬었다 갔다니 너무 감성적이네요( ⸝⸝⸝ʚ̴̶̷̆ωʚ̴̶̷̆⸝⸝)

    22-10-20 11:46:51 좋아요(0) 답글달기

  • 커피토리

    아름다운 제목을,, 저는 논이 아닌 ㄴㅛㄴ으로 봤읍니다^^,,,

    22-10-19 05:03:26 좋아요(0) 답글달기

  • 얼죽아아

    와우... 저는 논을 보면 살인의 추억 영화가 떠오른답니다..

    22-10-19 03:56:26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