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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 수육전골과 막걸리

민초당당당|작성일 : 23-03-06|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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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를 감각적으로 형상화한 로고가 인상적인 술집 '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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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전골을 먹으러 갔다가... 막걸리 한잔 했습니다...

술 끊으려고 했는데... 막걸리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ㅎ


여하튼 제가 먹어본 중 가장 맛있는 막걸리에 등극한 '나루 생막거리'.

달큰한 메론 풍미가 강렬하게 퍼지고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이 거의 없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막걸리는 이걸로 정착...:)


수육전골은 뜻밖에도 바지락 육수 맛이 많이 났는데, 수육은 야들야들하고 육수는 칼칼해서 게눈 감추듯 먹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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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토리

    ㅠㅠ... 술 고만 마시려 했는데..... 츄릅

    23-03-07 09:18:32 좋아요(0) 답글달기

  • 박에티

    요즘 날이 좋아 막걸리가 땡기던 찰나... 이런 유혹적인 게시물이..

    23-03-06 01:21:31 좋아요(0) 답글달기

  • 브라운치즈

    와 수육전골이라니... 최강의 막걸리 안주네요

    23-03-06 10:29:54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