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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커피 한잔

리센스|작성일 : 19-09-23|조회수 987


오늘 아침에 출근전 커피한잔으로
커피미업에서 수입해온 게샤빌리지 Surma 챔피언스 리저브 허니
마지막으로 탈탈 털어 마시고 왔습니다.
커피인쇄소에서 처음 맛보고 복숭아 + 홍차 같은 플레이버에 반해서
200그람을 거금 주고 샀는데 여기저기 나눠주고 마시고
하다보니 다 마셨네요. 다른 게샤빌리지도 훌륭하지만
Surma 챔피언스 리저브 허니는 고급스럽고 차분한 향미가 일품이었습니다. 언젠가 이런 맛있는 커피를 또 만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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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비추천(0)

  • dlgustjrzld

    게이샤 드셨다니 부럽습니다!! 저도 최근에 커핑포스트라는 곳에서 게이샤 판매하고 있어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데, 가격 때문에 쉽지 않네요.

    19-09-24 06:04:01 좋아요(0) 답글달기

  • 마포대교

    부지런 하시네요 아침에 게을러서 잠을 더 자는걸 선호합니다ㅎㅎ

    19-09-23 10:07:26 좋아요(0) 답글달기

  • waitforitttt

    복숭아+홍차라 뭔가 상상이 가면서도 안되는 표현이네요^.^

    19-09-23 05:50:41 좋아요(0) 답글달기

  • bessie3301

    우앗 킵컵이다!

    19-09-23 04:52:37 좋아요(0) 답글달기

  • victoriabc

    달달하면서도 은은한 맛이라고 해야할까요? 마셔보고 싶은 커피네요ㅠㅠ

    19-09-23 04:16:27 좋아요(0) 답글달기

  • 선인장

    출근 전 이런 고퀄리티 커피를 드시다니.. 부럽네요 :) !!

    19-09-23 02:20:03 좋아요(0) 답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