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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人

제가 집에서 내리는 드립 레시피 공유합니다~^^

라파엘곤|작성일 : 19-01-02|조회수 1,000


저는 진한게 추출해서 물을 희석해서 마시네요.

과거 카페에서 일할 때면 이 레시피로 내려서 마셨는데

이제는 내리면 부모님과 나눠 마시기에 3+a가 되네요~^^;


원두와 추출량을 1:10 비율로 추출합니다.

원두 10그램이면 최종 추출은 100미리를 추출하죠.

가장 많이 쓰는 것은 원두 20그램 써서 200미리 추출 후 희석을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연하게 드시는 것을 좋아하셔서 50미리씩 넣고 연하게 희석해 드리고 제 커피는 100미리에 물100미리를 부어 희석을 해서 마시네요.

시간은 3분30초를 넘기려하지 않습니다.


진한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드리퍼는 하리오 V60을 많이 사용하네요~^^;


추천(1) 비추천(0)

  • 작은날개

    저는 온도계를 사고도 잘 사용안하고 이제는 그냥 그때그때 온도, 물 조절해서 마시게 되더라구요.

    19-01-03 08:51:36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저도 온도계 가끔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19-01-03 09:12:48 좋아요(0)

  • 연하선경

    저도 내일 집에가면 참여해봐야겠네요 ㅎ

    19-01-02 11:11:45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기대하겠습니다~

    19-01-03 09:12:25 좋아요(0)

  • 바리숀

    바이패스추출이라고 책에서 본것도 같은데 저도 가끔 저렇게 추출해 먹곤 해요~^^

    19-01-02 09:27:15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네ㅅㅅ 더 진하게 내릴 때도 있으나 현재 제 평균 홈드립 레시피네요.^^;

    19-01-03 09:12:03 좋아요(0)

  • victoriabc

    저같은 경우에는 1:16-18을 선호하는데 1:10에 물로 희석하는것도 상당히 흥미롭네요ㅌㅌㅌ 이번에 커피 내릴 때 해보겠습니다 :)

    19-01-02 09:22:28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아지트 카페 가서 로스팅 후 테스트 추출은 그 정도 비율로 내리곤 하네요.

    19-01-03 09:09:54 좋아요(0)

  • waitforitttt

    오!! 기대되는 레시피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19-01-02 09:09:29 좋아요(0) 답글달기

  • 라파엘곤

    너무 큰 기대는 큰 실망을 하실 수도 있으세요~^^;

    19-01-03 09:08:50 좋아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