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 파치드 서울
브룽브룽|작성일 : 19-09-14|조회수 2,647
그랜드하얏트 호텔 근처에 위치한 보헤미안갤러리에서 진행한
<매일의 다른 눈으로 본 풍경>이라는 전시입니다. 전시 마지막날에 보고 왔네요.
별다른 기교없이 깊은 그림이라 참 좋았습니다.
강릉을 배경으로 그리셨다는데, 강릉 가보고 싶네요.
갤러리 근처에 파치드 서울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한동안 인스타그램에 저 포스터가 도배된 적이 있더랬죠...
내부는 처음 봤는데, 요즘은 워낙 다양한 카페들이 많다보니 무난하더라구요.
라떼 시켰는데, 무난..
갔다온걸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