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
제가사는광주에서 가깝기도 하고 국수도 먹고 산책하기도 좋고 예쁜 카페도 갈 수 있고
그래서 자주 가는 것 같아요
평소에 국수 별로 좋아하지도 않은데, 이상하게 담양국수는 땡겨요 분위기 탓인가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못갔는데 날씨 추워지니까 또 생각나더라구요
국수가~^^
바람도 쐴겸
그래서 멀지 않은 담양으로 떠났어요
국수 먹고 카페 어디로 갈까 검색해보다가 양각리로
에피소드가 있는데 처음방문시 길을 모르니까
네비에 양/각/리 검색해서 가는데 카페로 보이는 건물은 1도 안보이고 다 논, 밭이였던 알고 봤더니
그냥 동네 양.각.리를 검색하고 왔던
다시 카페 양/각/리 검색하고 갔는데
사람이 많아서 들어갈 수 없었더랬죠
이제는 덜 핫해졌는지 다행이도 들어갈 수 있었던^^
요즘은 주택을 개조해서 카페나 식당으로 만든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여기도 그런 듯 해보여요! 주변이 다 그냥 집이거든요!
네비를 찍고 가는데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하지만
그냥 일반 가정집인줄 알고 지나쳤다가
다시 유턴해서 돌아갔다는
카페 앞에 줄줄이 주차되어 있길래 따라서 주차하고
들어가면서 보니
주차장은 맞은편에 있다고 하네요
인테리어도 정말 특이하고
양각슈페너 가 정말 맛있어요♡